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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란 작가의 원작 소설<두근두근 내 인생>이 연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김애란 작가의 원작소설<두근두근 내 인생>은 조로증에 걸려 열일곱 살에 여든의 외모를 갖게 된 아름이를 통해 소박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 기적처럼 빛나는 순간들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2011년 발간 이후 지금까지 140만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이다.
2013년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 해외영화제에도 초청 되었던 작품인 <두근두근 내 인생>이 2015년 3월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드디어 연극으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으로 무대에 올리기 위해 공연계 최고의 창작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뮤지컬 <빨래>,<클로져>,<나쁜 자석> 등을 연출한 추민주가 각색/연출을 맡은 연극<두근두근 내 인생>은 음악에 민찬홍, 안무에 홍세정, 무대디자인에 서숙진, 의상디자인에 도연, 조명디자인에 원유섭 음향디자인에 이해원, 소품디자인에 임규양, 분장디자인에 성소원 등 공연계 최고의 실력있는 창작진들이 모여, 이미 검증 된 스토리를 무기로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수작이 탄생 할 것에 기대감이 크다.
2015년 연극<두근두근 내 인생>이 무대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연극<두근두근 내 인생>은 원작소설이 지니는 문학적 구조를 풍부한 상상력으로 자유롭게 재구성하고 변형한 작품으로 정통 연극의 방식은 따르되, 무대라는 특수공간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연극언어로 새롭게 구현하여 자신의 비극을 유머러스 한 삶의 태도로 대처해나가는 주인공을 통해 벅찬 생의 한 순간과 사랑에 대한 반짝이는 통찰을 아름답게 보여준다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인 연극<두근두근 내 인생>은 남녀노소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세상에서 가장 어린 부모와 가장 늙은 자식의 이야기이다. 열여섯 나이에 죽음을 기다리는 아들 아름이와 그를 지켜보는 부모인 대수와 미라의 자식 사랑, 아름이의 눈부신 청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대수와 미라는 청춘의 특권을 포기해야 했고, 너무 빨리 늙어버리는 아름이는 또래보다 일찌감치 철이 들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들 가족은 누구보다 서로를 보듬으며 오늘을 살아간다. 따뜻하고 사랑스런 작품인 연극<두근두근 내 인생>은 관객들의 지친 일상을 토닥토닥 위로해 주고, 오늘의 나를 되돌아보며 삶에 대한 희망을 전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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