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프로젝트로 새롭게 돌아온 연극 <헤비메탈 걸스>! 더욱 강력해진 웃음 코드와 막강 캐스팅으로 화려하게 부활! 2013-2014년 ‘공연예술 창작산실 지원사업’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연극으로 2013년 초연 당시 현대 소시민들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애환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헤비메탈 음악을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찬사를 받은 연극 <헤비메탈 걸스>(연출 최원종)가 김수로 프로젝트와 손잡고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과 캐스팅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 모든 3~40대에게 바치는 위안의 연극! <헤비메탈걸스>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3~40대 직장인들을 위한 유쾌하고도 가슴 찡한 휴먼드라마이다. 회사와 인생의 압박 속에서도 꿋꿋하게 삶을 견디며 매일매일 더 단단해져 가는 3~40대들에게 보내는 응원과도 같은 연극! 연극으로 만나는 헤비메탈! 진짜가 온다! <헤비메탈 걸스>는 헤비메탈에 도전하게 된 아줌마 회사원들을 통해, 헤비메탈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헤비메탈 음악이 가지고 있는 자유로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헤비메탈 걸스>는 헤비메탈이라는 장르를 표현하기 위해 현역에서 활동중인 헤비메탈 그룹 의 박강현, 의 최경섭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 2016년, 더욱 새롭게 다시 돌아온 <헤비메탈 걸스> 의 프리뷰 티켓오픈!!
마흔살 소녀들의 헤비메탈 입문기!! 마흔 살의 주영, 은주, 정민은 중소기업 식품개발부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이자 16년 지기 회사절친들이다. 그들 셋은 대학졸업 후 입사해 회사에서 동고동락한 장기근속 근무자들로, 8년 지기 막내 동료인 부진까지 여사원 사총사를 이룬다. 소박하지만 나름의 인생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그들은 청천병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바로 자신들이 회사의 경영부진에 의한 인원감축 대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잘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네 사람. 자신들의 유일한 라인이었던 차부장의 귀띔으로 새로 부임해오는 사장님이 헤비메탈 광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헤비메탈을 배우기로 마음먹는다. ‘승범웅기 음악학원’을 찾은 그들 넷은 전직 기타리스트 웅기와 드러머 승범을 따라 험난하고도 고달픈 헤비메탈 입문과정의 첫걸음을 떼기 시작하는데….